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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rogram.kbs.co.kr/2tv/enter/sketchbook/pc/index.html
평소 정말 애정하는 프로그램인 스케치북이 지난 주 , 500회를 맞았습니다.
500회를 기념해서 동 시간대 음악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했던 뮤지션 세 분이 특별히 출연을 하셨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그 시간대(지금은 바뀌긴 했지만) 음악프로를 항상 보고 들으며 지내서인지,
당연한 듯 시청했는데. 500회를 기념한다고 하니 저도 같이 나이를 먹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예전에 진행자들이 처음 진행을 맡은 순간들, 인상적이었던 장면. 그리고 인상깊었던 게스트까지,
지난 시간을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을 가졌습니다.
그 때 티비로 보고있었는데 ! 하며 공감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할 때부터 남편과 연애를 해서인지,
윤도현님이 나올 때 참 반가웠어요 !ㅎㅎ 윤도현의 러브레터 덕분에 정말 다양한 가수들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시절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
앞으로도 오래오래 스케치북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덕분에 맥주한잔 하면서 나의 지난날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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