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수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SBS 스페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2부 : 박인수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나무꾼이 선녀의 날개옷을 훔쳐서, 결혼을 하여 자식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지요. 다큐의 주인공들은(장항준, 장성규, 장도연) 지인들을 초대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으로 주제를 풀어나가기 시작합니다. 민감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말문을 트는데, 카사노바에 대해 주제를 나눕니다. 이번주 SBS스페셜 사건은 한국판 카사노바인 박인수입니다. 1955년에 경찰에 제보가 들어옵니다. 문어발식 연애를 하고 있었고, 상대방의 여성들은 모두 결혼할 사이라고 생각을 하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6.25에 대학생 신분에서 대위진급을 해서 복무를 하고 있었는데, 탈영을 해서 불명예 제대를 하게됩니다. 현역대위가 아닌데 여성들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