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인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SBS 스페셜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부천 비디오방 사건과 숨은 관찰자 기억하지 못하는 살인이 존재한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스산한 분위기로 시작을 합니다. 오늘도 장항준, 장도연, 장성규는 이야기 친구를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1998년3월2일 새벽, 부천의 비디오가게에서 불이납니다. 안이 캄캄해서 손전등을 켜고 살펴보는데, 반듯하게 누운자세로 미라처럼 감겨서 누워있는 사람이 발견되었습니다. 머리에는 이불이 덮여있었고, 그것을 벗기니 비닐봉지가 씌여있었지요. 다 벗겨서 살펴보니 두개골이 함몰이 되어 끔찍한 모습으로 죽어있었습니다. 화재로 인해서 증거도 없었고, 외부 침입흔적도 없었습니다. 또한, 저항의 흔적도 없었습니다.하지만 약물이나 술의 성분도 검출되지 않았지요. 맨정신에 결박을 당하고 공격을 당했는데, 저항의 흔적이 없는 것이 이상했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