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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 1주년 특집 독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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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은 1주년 을 맞아 독도특집을 준비했습니다. 독도를 가기 위해서 영덕에서 모여 헬기를 타고 울릉도로 이동을 합니다. 

 

일본은 예속해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을 하고, 일본 외무성은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거짓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증저는 차고 넘치는데, 함께 공부하고 일본의 망언에 대응을 하자! 라고 설 선생님은 말씀하십니다.

 

 

울릉도에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정말 절경이더라구요.

사자바위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울릉도를 통치하던 우해라는 왕이 통치를 하고있었는데 대마도에서 미녀를 데려와 왕비로 앉혔습니다.

그 후로 정사를 뒷전으로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울릉도는 신라를 지속적으로 약탈을 하고자 했고, 그러다 보니 신라에서 이사부 장군을 보내 우산국을 정벌하라고 했습니다.

 

신라는 목각으로 맹수모양을 만들어서 우산국으로 갔고, 항복을 하게 됩니다. 우해왕은 쓰고 있던 투구를 벗고 자결을 했고, 그래서 울릉도에는 사자바위와 투구바위가 있다고 합니다.

 

설선생님은 울릉도에 자원이 워낙 풍부했고, 고구려와 일본의 경유지에 울릉도가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라는 우산국을 정벌했다고 설명을 합니다. 

 

그 후에 통일신라, 고려를 거치면서 명칭이 바뀔 뿐 지속적으로 울릉도를 관리를 합니다. 

 

 

11세기 여진족이 침략을 합니다 . 유목민족이던 그들은 문화유산에 대한 개념이 없었고, 울릉도에 들어와서 문화유산을 모두 불태워 버렸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왜구 등 많은 침략이 있었던 곳이라고 하네요.

 

조선 태종에는 독도, 울릉도에 있는 주민을 육지로 쇄환하는 정책을 쓰는데, 기록에 우산,무릉이라고 명확히 남아있습니다. 

 

단순히 우리땅! 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역사적으로 지속적으로 기록이 남아있고, 또한 나라가 바뀌어도 꾸준하게 관리를 지숙적으로 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 

 

또한 멀리 있는 섬, 이라고 막연한 느낌이 있었는데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 번 꼭 방문을 해보고 싶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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